ㅣ내가 본 담임목사ㅣ

ㅣ내가 본 담임목사ㅣ

담임목사가 본 박태성 목사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담임목사

 박 목사님을 보면서 저를 보는 것 같은 때가 종종 있습니다. 박 목님에게서 청년 현삼이 모습이 언뜻언뜻 보입니다. 박 목사님은 나이보다 성숙합니다. 생각이나 말만 들으면, 나이보다 한참 위 같이 느껴질 때가 많았습니다.

박 목사님은 열정이 있습니다. 우리 안에서 많이 절제하고 있지만, 그 안에 든 불이 제 눈에는 자주 보입니다. 불은 양면성이 있습니다. 잘 다루지 못하면 태워버리는 불이 됩니다. 잘 다루면 크고 위대한 일을 이룹니다.
박 목사님은 그 마음에 있는 불을 다룰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 불로 태워버릴 사람이 아니라 살리고 세우고 따듯하게 할 사람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성실과 정직이 박 목사님 몸 곳곳에 베어있습니다. 며칠 전 사람이 붙는 사람이 되라고 설교했는데, 제가 볼 때 박 목사님은 그런 사람입니다.

기대가 됩니다. 하나님이 제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박 목사님에게도 베풀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늘목교회에 하나님의 성령이 늘 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고난으로 깊은 맛이 있는 사람 박태성 목사를 통해 과천이 살아나고 회복되고 새롭게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튀르키예 긴급구호 현장에서 조현삼 목사님과 함께 [사진 홍철진]

절친한 벗이 본 박태성 목사

한사람교회- 서창희 담임목사

  박태성 목사는 제가 신학대학원을 입학 할 때부터 기숙사 룸메이트이자, 같은 반에 소속되어 3년간 함께 생활하여, 사역뿐만 아니라 경건생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언행과 태도에 대해 오랜 시간 함께하여 잘 알고 있습니다.

함께 생활하며 구제를 실천하기 위해 직접 동네 교회를 찾아다니며 교회를 선별하고, 구제헌금을 전달했던 이야기, 담당 부서의 성도가 극히 적을 때 성도를 직접 만나며 공동체를 세웠던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렇듯 그의 신앙은 이론에 갇혀있지 않습니다. 그에 대해 할 말이 많지만 이렇게 정리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현장이 생기면, 그가 부재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신대원 시절 김나실, 서창희, 박태성 목사 [사진 왼쪽부터]

담임목사가 본 박태성 목사

서울광염교회- 조현삼 담임목사

 박 목사님을 보면서 저를 보는 것 같은 때가 종종 있습니다. 박 목님에게서 청년 현삼이 모습이 언뜻언뜻 보입니다. 박 목사님은 나이보다 성숙합니다. 생각이나 말만 들으면, 나이보다 한참 위 같이 느껴질 때가 많았습니다.

박 목사님은 열정이 있습니다. 우리 안에서 많이 절제하고 있지만, 그 안에 든 불이 제 눈에는 자주 보입니다. 불은 양면성이 있습니다. 잘 다루지 못하면 태워버리는 불이 됩니다. 잘 다루면 크고 위대한 일을 이룹니다.
박 목사님은 그 마음에 있는 불을 다룰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 불로 태워버릴 사람이 아니라 살리고 세우고 따듯하게 할 사람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성실과 정직이 박 목사님 몸 곳곳에 베어있습니다. 며칠 전 사람이 붙는 사람이 되라고 설교했는데, 제가 볼 때 박 목사님은 그런 사람입니다.

기대가 됩니다. 하나님이 제게 베풀어주신 은혜를 박 목사님에게도 베풀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시작하는 하늘목교회에 하나님의 성령이 늘 충만하기를 축복합니다. 하나님께서 고난으로 깊은 맛이 있는 사람 박태성 목사를 통해 과천이 살아나고 회복되고 새롭게 될 것입니다. 사랑합니다.

튀르키예 긴급구호 현장에서 조현삼 목사님과 함께 [사진 홍철진]

절친한 벗이 본 박태성 목사

한사람교회- 서창희 담임목사

  박태성 목사는 제가 신학대학원을 입학 할 때부터 기숙사 룸메이트이자, 같은 반에 소속되어 3년간 함께 생활하여, 사역뿐만 아니라 경건생활,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언행과 태도에 대해 오랜 시간 함께하여 잘 알고 있습니다.

함께 생활하며 구제를 실천하기 위해 직접 동네 교회를 찾아다니며 교회를 선별하고, 구제헌금을 전달했던 이야기, 담당 부서의 성도가 극히 적을 때 성도를 직접 만나며 공동체를 세웠던 이야기들을 재미있게 들은 적이 있습니다.

이렇듯 그의 신앙은 이론에 갇혀있지 않습니다.

그에 대해 할 말이 많지만 이렇게 정리하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이 부르시는 현장이 생기면, 그가 부재할 일은 없을 것입니다.

신대원 시절 김나실, 서창희, 박태성 목사 [사진 왼쪽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