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목교회는 박태성 목사가 신학대학원 3학년 시절, 하나님이 교회를 세워주실 것을 믿고 이름을 먼저 지었습니다. 

하늘목교회에서 ‘하늘’은 우리가 가게 될 하늘나라 즉 천국을 뜻합니다. ‘목’의 사전적 정의는 ‘다른 곳으로 빠져나갈 수 없는 중요하고 좁은 곳’ 입니다. 목적지로 가기 위해 꼭 지나야 할 곳이 ‘목’입니다. 두 단어를 합치면 ‘교회’란 ‘천국으로 가기 위해 지나야 할 빠져나갈 수 없는 중요하고 좁은 곳‘이라는 뜻이 됩니다.

이러한 하늘목교회의 뜻은 3가지 성경 말씀에 기초합니다.

1. 천국으로 가기 위해 교회를 지나야 합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닌 예수님을 믿는 성도들의 ‘모임’ 

‘고린도에 있는 하나님의 교회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거룩하여지고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과 또 각처에서 우리의 주 곧 그들과 우리의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을 부르는 모든 자들에게'(고전 1:2)

2. 교회를 지나 천국으로 가는 길은 안전합니다. 다른 곳으로 빠지지 않게 지켜주시는 하나님의 ‘은혜’ 

‘아버지께서 내게 주시는 자는 다 내게로 올 것이요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쫓지 아니하리라, 나를 보내신이의 뜻은 내게 주신 자 중에 내가 하나도 잃어버리지 아니하고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는 이것이니라'(요 6:37-39)  

3. 천국으로 가는 중요하고 좁은 곳은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천국에 이르는 유일한 길 ‘예수 그리스도’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마 7:13-14)

교회 이름에 담긴 3가지 마음을 로고에 담았습니다. 로고는 민정현 사모님이 섬기는 마음으로 디자인해주셨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