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배당 인테리어 1주 차
그리고 첫 예배
23.10.23. 월요일부터 예배당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그동안 많은 고민을 했고, 이제 실행에 옮길 시간입니다.
가장 먼저 예배당과 자모실을 나누는 골조를 세웠습니다. 입구에는 자그마한 로비도 만들어집니다. 신운철 집사님이 워낙 준비를 잘해오셔서 뚝딱뚝딱
진행 속도가 빨랐습니다. 첫 날에는 개척을 앞둔 강현철 목사님이 현장에 방문해 힘을 더해줬습니다.
2일 차에는 전기 공사를 할 수 있도록 배관을 설치하고, 양쪽 벽에 템바보드를 붙이고 마감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전문가의 손길은 역시 달랐습니다. 사실 많은 공정이 생략된 공사입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고자 합니다.
전혀 관심 없던 인테리어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되니 보이는 모든 것이 인테리어구나 싶습니다. 그러면서 욕심도 조금 나는게 사실입니다^^
볼품없는 나를 하나씩 만드시고 빚어가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오늘도 예배당을 만들어갑니다.
28일 토요일에는 하늘목교회 성도들과 함께 공사 현장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 예배당이 어떤 모습으로 만들어지고 있는지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식사교제를 나누니 참 행복했습니다. 우리는 무리 속에 있어야 합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은 큰 힘이 됩니다.
다음 주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기대가 됩니다. 사랑합니다.
23.10.23. 월요일부터 예배당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그동안 많은 고민을 했고, 이제 실행에 옮길 시간입니다. 가장 먼저 예배당과 자모실을 나누는 골조를 세웠습니다. 입구에는 자그마한 로비도 만들어집니다. 신운철 집사님이 워낙 준비를 잘해오셔서 뚝딱뚝딱 진행 속도가 빨랐습니다. 첫 날에는 개척을 앞둔 강현철 목사님이 현장에 방문해 힘을 더해줬습니다.
2일 차에는 전기 공사를 할 수 있도록 배관을 설치하고,양쪽 벽에 템바보드를 붙이고 마감하는 작업을 진행했습니다.전문가의 손길은 역시 달랐습니다. 사실 많은 공정이 생략된 공사입니다.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거두고자 합니다.전혀 관심 없던 인테리어의 세계에 눈을 뜨게 되니 보이는 모든 것이 인테리어구나 싶습니다. 그러면서 욕심도 조금 나는게 사실입니다^^
볼품없는 나를 하나씩 만드시고 빚어가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따라 오늘도 예배당을 만들어갑니다.
28일 토요일에는 하늘목교회 성도들과 함께 공사 현장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우리 예배당이 어떤 모습으로 만들어지고 있는지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함께 기도하고 식사교제를 나누니 참 행복했습니다. 우리는 무리 속에 있어야 합니다. 혼자가 아니라는 사실은 큰 힘이 됩니다.
다음 주에는 또 어떤 모습으로 바뀔지 기대가 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