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1.18.(토요일) 오전 11시, 하늘목교회 예배당에서 설립감사예배를 은혜 가운데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60여 명의 성도님들이 방문해 주실 것으로
생각하고 선물과 식사를 준비했는데, 약 130명 이상이 오셔서 교회의 설립을 축복해주셨습니다. 와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설립감사예배를 준비하면서 결혼식을 한번 더 하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사모와 나눴습니다. 결혼식과 마찬가지로 두 번은 못할 것 같습니다.
사실 설립감사예배를 드리는 내내 저는 내일 주일 첫 예배를 생각했답니다. ‘지금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자리를 채워주시는데 내일은 과연 누가 오실까?
새로 오신 분이 한명이라도 있을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어땠을까요? 결과는 무려 5명의 새로운 성도님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개척을 하면서 걱정했던 일들 가운데 이루어진 건 단 한가지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첫 예배에 참석해 힘나게 해주실 분들도 예비해 주셨습니다.
나보다 앞서 가시는 하나님을 믿고 가보겠습니다. 겸손, 눈물, 인내, 절제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가지고 달려가보겠습니다. 사랑합니다.
23.11.18.(토요일) 오전 11시, 하늘목교회 예배당에서 설립감사예배를 은혜 가운데 하나님께 올려드렸습니다. 60여 명의 성도님들이 방문해 주실 것으로 생각하고 선물과 식사를 준비했는데, 약 130명 이상이 오셔서 교회의 설립을 축복해주셨습니다. 와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설립감사예배를 준비하면서 결혼식을 한번 더 하는 것 같다는 이야기를 사모와 나눴습니다. 결혼식과 마찬가지로 두 번은 못할 것 같습니다.
사실 설립감사예배를 드리는 내내 저는 내일 주일 첫 예배를 생각했답니다. ‘지금 이렇게나 많은 분들이 자리를 채워주시는데 내일은 과연 누가 오실까? 새로 오신 분이 한명이라도 있을까?’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어땠을까요? 결과는 무려 5명의 새로운 성도님들이 방문해 주셨습니다.
개척을 하면서 걱정했던 일들 가운데 이루어진 건 단 한가지도 없었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첫 예배에 참석해 힘나게 해주실 분들도 예비해 주셨습니다.
나보다 앞서 가시는 하나님을 믿고 가보겠습니다. 겸손, 눈물, 인내, 절제 이 모든 것 위에 사랑을 가지고 달려가보겠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