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금요일(22일) 지역아동센터의 추천을 받아 3명의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과 식료품을 최규상 성도와 함께 전달하고 왔습니다.
교회는 그룹홈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까지 계속해서 어린 아이들을 돕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이들을 향한 마음을 주시기에 순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왜 자꾸 아이들에게 마음을 주실까 생각해보다가 몇가지 이유가 떠올랐습니다. 아이들은 살아갈 날이 어른들 보다 많습니다. 작은 일에도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기억을 평생 간직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귀합니다. 사랑받을만 합니다.
누군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이, 누군가 나를 응원하고 있다는 사랑이 아이들의 미래를 바꿉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사랑해줘야 합니다. 새싹 같은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매일 사랑을 뿌려줘야 합니다. 우리가 땀 흘려 사랑의 씨앗을 뿌리고, 하나님이 날마다 비와 햇빛을 비춰주실 때 아이들은 100배의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여러분이 드린 십일조에서 317,560원을 사용했습니다. 교회의 사랑이 닿는 모든 아이들은 살아납니다. 오늘도 농부의 마음을 가지고 우리는 땅을 일굽니다. 그리스도의 계절이 올 때까지. 사랑합니다.
어제 금요일(22일) 지역아동센터의 추천을 받아 3명의 아동에게 필요한 물품과 식료품을 최규상 성도와 함께 전달하고 왔습니다. 교회는 그룹홈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까지 계속해서 어린 아이들을 돕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아이들을 향한 마음을 주시기에 순종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왜 자꾸 아이들에게 마음을 주실까 생각해보다가 몇가지 이유가 떠올랐습니다. 아이들은 살아갈 날이 어른들 보다 많습니다. 작은 일에도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많은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의 기억을 평생 간직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은 귀합니다. 사랑받을만 합니다.
누군가 나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이, 누군가 나를 응원하고 있다는 사랑이 아이들의 미래를 바꿉니다. 그래서 계속해서 사랑해줘야 합니다. 새싹 같은 아이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매일 사랑을 뿌려줘야 합니다. 우리가 땀 흘려 사랑의 씨앗을 뿌리고, 하나님이 날마다 비와 햇빛을 비춰주실 때 아이들은 100배의 아름다운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될 것입니다.
이 일을 위해 여러분이 드린 십일조에서 317,560원을 사용했습니다. 교회의 사랑이 닿는 모든 아이들은 살아납니다. 오늘도 농부의 마음을 가지고 우리는 땅을 일굽니다. 그리스도의 계절이 올 때까지. 사랑합니다.
다음은 지역아동센터에서 보내온 추천 사유입니다. 자칫 교회의 구제가 일로 받아드려질 수 있기에 간단하게 한줄로 작성해 달라고 따로 부탁드렸습니다.
김사랑(초4, 가명): 한부모가정으로 부가 배달 일을 하면서 사랑이와 7세 여동생을 키우고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이 있으므로 가정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추천합니다.
최용진(초4, 가명): 아버지가 중국조선족으로, 작은 교회 전도사로 사역하는데 가정 형편에 어려움이 있어서 추천합니다.
박윤서(가명): 어머니가 나이가 많으시고 형편도 여유롭지 않아서 요즘 아이들처럼 입고 다니질 않습니다. 한창 꾸미고 싶어할 때인데 예전부터 단화를 신고 싶어하던게 생각나서 추천합니다.
다음은 지역아동센터에서 보내온 추천 사유입니다. 자칫 교회의 구제가 일로 받아드려질 수 있기에 간단하게 한줄로 작성해 달라고 따로 부탁드렸습니다.
김사랑(초4, 가명): 한부모가정으로 부가 배달 일을 하면서 사랑이와 7세 여동생을 키우고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이 있으므로 가정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추천합니다.
최용진(초4, 가명): 아버지가 중국조선족으로, 작은 교회 전도사로 사역하는데 가정 형편에 어려움이 있어서 추천합니다.
박윤서(가명): 어머니가 나이가 많으시고 형편도 여유롭지 않아서 요즘 아이들처럼 입고 다니질 않습니다. 한창 꾸미고 싶어할 때인데 예전부터 단화를 신고 싶어하던게 생각나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