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선택했다는 응원

하늘목교회는 지난 부활절 군포에 위치한 ‘새싹들의 집’에 머무는 미혼모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했습니다. 

지난 월요일(27일) 새싹들의 집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교회에서 사랑으로 지원한 세탁기와 관련된 연락이었습니다. 

관련 이야기를 마치고 통화를 끊으려다 문득 저는 그간 새로운 미혼모 가정이 입소했는지를 물어보게 되었고, 마침 한 가정이 얼마 전 쉼터에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부활절기 구제 때 약속은 아니었지만, 새싹들의 집에 새로운 가정이 들어오면 선물을 주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것을 하나님이 약속으로 보셨나봅니다. 하나님이 하라 하시니 “네”하고 순종했습니다. 

선물은 20만원 선에서 본인이 원하는 것을 링크로 보내주면 그것을 교회가 결제하여 보내주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선물은 본인과 아기에게 필요한 어떤 물품도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이틀 뒤 보내온 링크를 확인해보니 아기와 관련된 물품이 없어서 혹시 금액이 많이 부족했나 싶어 물어보니, 아기 물품은 새싹들의 집에서 이미 지원을 해주었다고 했습니다. 

어제(30일)선물을 잘 받았다는 연락과 함께 감사의 메시지가 왔습니다.

“집에서 갑자기 출산하여 본인 용품을 하나도 챙기지 못했는데 교회에 너무 감사합니다. 아기를 위해 앞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하나님의 눈은 언제나 가난하고 연약한 이들을 향해 계십니다. 창세기부터 초대교회까지 하나님은 우리 안에 가난한 이가 없기를 바라셨습니다. 

예수님은 섬김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섬기러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예수님이 하셨던 그 일을 이제 교회가 이어나갑니다. 

아이를 살리기로 결정한 미혼모 가정에 교회의 응원과 격려를 담아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여 전달했습니다. 이 일을 위해 여러분이 드린 십일조에서 19만 8,070원을 사용했습니다. 교회의 사랑이 닿는 모든 곳은 살아납니다. 사랑합니다. 

지난 월요일(27일) 새싹들의 집에서 연락이 왔습니다. 교회에서 사랑으로 지원한 세탁기와 관련된 연락이었습니다. 관련 이야기를 마치고

통화를 끊으려다 문득 저는 그간 새로운 미혼모 가정이 입소했는지를 물어보게 되었고, 마침 한 가정이 얼마 전 쉼터에 들어왔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부활절기 구제 때 약속은 아니었지만, 새싹들의 집에 새로운 가정이 들어오면 선물을 주고 싶다는 이야기를 했는데

이것을 하나님이 약속으로 보셨나봅니다. 하나님이 하라 하시니 “네”하고 순종했습니다. 


선물은 20만원 선에서 본인이 원하는 것을 링크로 보내주면 그것을 교회가 결제하여 보내주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선물은 본인과 

아기에게 필요한 어떤 물품도 괜찮다고 말했습니다. 이틀 뒤 보내온 링크를 확인해보니 아기와 관련된 물품이 없어서 혹시 금액이 

많이 부족했나 싶어 물어보니, 아기 물품은 새싹들의 집에서 이미 지원을 해주었다고 했습니다. 


어제(30일)선물을 잘 받았다는 연락과 함께 감사의 메시지가 왔습니다.

“집에서 갑자기 출산하여 본인 용품을 하나도 챙기지 못했는데 교회에 너무 감사합니다. 아기를 위해 앞으로 열심히 살겠습니다”


하나님의 눈은 언제나 가난하고 연약한 이들을 향해 계십니다. 창세기부터 초대교회까지 하나님은 우리 안에 가난한 이가 없기를

바라셨습니다. 예수님은 섬김을 받기 위해서가 아니라 섬기러 오셨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고 예수님이 하셨던 그 일을 이제 교회가

이어나갑니다. 아이를 살리기로 결정한 미혼모 가정에 교회의 응원과 격려를 담아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여 전달했습니다. 

이 일을 위해 여러분이 드린 십일조에서 19만 8,070원을 사용했습니다. 교회의 사랑이 닿는 모든 곳은 살아납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