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구제 이야기 : 직장인 편

한 교회에서 함께 동역했던 이재훈 전도사님에게  어느 날 연락이 왔습니다. “서울역에서 노숙자분들 구제하는데 목사님 생각이 났어요”

구제를 하면서 제 생각이 났다는 그 말이 참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이 전도사님이 한 달에 한 번 서울역에서 노숙자분들에게 음식을 전달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시작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한 형 한명과 함께 시작했는데 지금은 6명의 멤버가 모인다고 합니다.

이 전도사님은 현재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교회 사역을 중단하고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출근하는 곳은 달라졌지만 하나님을 향한 마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진심은 통하는 법입니다. 진심으로 그 일을 하는지 그냥 하는지는 조금만 지켜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전도사님의 모습을 보면서 그가 구제에 진심이었구나, 하나님 앞에서 진심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전도사 시절 수원역에서 노숙자분들을 구제했던 옛 기억도 함께 떠오르면서, 서로의 진심이 통하니 참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한 번 구제를 하는데 필요한 비용이 얼마인지 물어보니 약 20만원 정도가 든다고 합니다. 팀원 모두 젊은 직장인들입니다. 돈이 많아 이 일을 하는게 아닙니다.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 조금씩 참고 아껴서 모은 돈으로 귀한 구제를 해왔던 겁니다.

교회의 사랑을 담아 필요한 구제 용품을 사고, 함께 사역하는 이들과 맛있는 식사 한끼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드린 십일조에서3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전도사님이 어디에 있든, 앞으로 하늘목교회에 귀한 구제 파트너가 될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젊고 능력있는 사역자를 어떻게 사용하실지 참 기대가 됩니다. 

한 교회에서 함께 동역했던 이재훈 전도사님에게  어느 날 연락이 왔습니다. “서울역에서 노숙자분들 구제하는데 목사님 생각이 났어요”

구제를 하면서 제 생각이 났다는 그 말이 참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이 전도사님이 한 달에 한 번 서울역에서 

노숙자분들에게 음식을 전달하면서 복음을 전하는 사역을 시작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친한 형 한명과 함께 시작했는데 

지금은 6명의 멤버가 모인다고 합니다.

 

이 전도사님은 현재 개인적인 사정으로 잠시 교회 사역을 중단하고 직장에 다니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출근하는 곳은 달라졌지만 

하나님을 향한 마음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진심은 통하는 법입니다. 진심으로 그 일을 하는지 그냥 하는지는 조금만 지켜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저는 이 전도사님의 모습을 보면서 그가 구제에 진심이었구나, 하나님 앞에서 진심이구나 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전도사 시절 수원역에서 노숙자분들을 구제했던 옛 기억도 함께 떠오르면서, 서로의 진심이 통하니 참 행복하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한 번 구제를 하는데 필요한 비용이 얼마인지 물어보니 약 20만원 정도가 든다고 합니다. 팀원 모두 젊은 직장인들입니다.

돈이 많아 이 일을 하는게 아닙니다. 먹고 싶은 것, 사고 싶은 것 조금씩 참고 아껴서 모은 돈으로 귀한 구제를 해왔던 겁니다.

 

교회의 사랑을 담아 필요한 구제 용품을 사고, 함께 사역하는 이들과 맛있는 식사 한끼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드린 십일조에서

3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전도사님이 어디에 있든, 앞으로 하늘목교회에 귀한 구제 파트너가 될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이 젊고 능력있는 사역자를 어떻게 사용하실지 참 기대가 됩니다. 

 

구제 팀원들이 물품을 쇼핑백에 담고 있다[사진 제공 이재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