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교회 찬양에 힘을 보탭니다
24년 1월 의정부에 하늘벗광염교회(담임 김용민 목사, 41세)가 세워졌습니다. 김 목사님과의 지난 이야기는 위에 관련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얼마 전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따라 김 목사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교회에 꼭 필요한 물품이 있는지를 물어보았는데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찬양 인도 하는데 통기타가 없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동안 기타를 사모 했던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하늘목교회가 개척할 때 서울광염교회 모진찬 목사님이 아주 좋은 기타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 기타를 가지고 금요기도회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기타가 얼마나 좋은지 아직까지 기타 줄을 한번도 갈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끊어지면 한번에 갈아야지 싶은데 도무지 끊어지질 않습니다. 정말 좋은 기타를 주셨나 봅니다. 모 목사님에게 받은 은혜를 갚을 날이 조만간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척교회 형편에 기타를 장만하는 일은 어려운 일입니다. 9개월 전에 너희가 도움을 받았으니 이제는 베풀라는 하나님의 사인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김 목사님에게 원하시는 기타를 고르면 보내드리겠다고 약속을 했고, 지난 27일(화) 기타가 잘 배송되었습니다.
아래는 김 목사님의 감사 글입니다.
샬롬! 하늘목교회 성도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하늘벗광염교회를 섬기는 김용민 목사입니다. 하늘목교회에서 예배 때 사용할 기타를 선물해준다는 말을 듣고 가슴이 울컥했습니다.
이렇게 감사의 메시지를 쓰면서도 박 목사님과 통화 할 때의 감동이 밀려오네요. 귀한 헌금으로 개척교회를 위해 선물을 해주신 하늘목교회 모든 성도분들께 부족하지만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도 받은 사랑 흘려보내는 교회로 성장하여 보내주신 은혜 잊지 않고 섬기며 사역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교회의 사랑으로 하늘벗광염교회에 통기타를 지원했습니다. 이 일을 위해 여러분이 드린 십일조에서 31만원을 사용했습니다. 기타를 통해 울려퍼지는 찬양 안에 하늘목교회의 사랑이 담겨있습니다. 담임목사가 힘을 얻으면 교회가 힘을 냅니다. 교회가 힘을 내면 지역이 변화됩니다. 그렇게 오늘도 우리는 살립니다. 사랑합니다.
24년 1월 의정부에 하늘벗광염교회(담임 김용민 목사, 41세)가 세워졌습니다. 김 목사님과의 지난 이야기는 위에 관련 기사를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얼마 전 하나님이 주신 마음을 따라 김 목사님과 통화를 했습니다. 교회에 꼭 필요한 물품이 있는지를 물어보았는데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찬양 인도 하는데 통기타가 없다는 대답을 들었습니다. 그동안 기타를 사모 했던 마음이 전해졌습니다.
하늘목교회가 개척할 때 서울광염교회 모진찬 목사님이 아주 좋은 기타를 선물로 주셨습니다. 그 기타를 가지고 금요기도회를 인도하고 있습니다. 기타가 얼마나 좋은지 아직까지 기타 줄을 한번도 갈지 않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끊어지면 한번에 갈아야지 싶은데 도무지 끊어지질 않습니다. 정말 좋은 기타를 주셨나 봅니다. 모 목사님에게 받은 은혜를 갚을 날이 조만간 생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개척교회 형편에 기타를 장만하는 일은 어려운 일입니다. 9개월 전에 너희가 도움을 받았으니 이제는 베풀라는 하나님의 사인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렇게 김 목사님에게 원하시는 기타를 고르면 보내드리겠다고 약속을 했고, 지난 27일(화) 기타가 잘 배송되었습니다.
아래는 김 목사님의 감사 글입니다.
샬롬! 하늘목교회 성도 여러분 안녕하세요. 저는 하늘벗광염교회를 섬기는 김용민 목사입니다. 하늘목교회에서 예배 때 사용할 기타를 선물해준다는 말을 듣고 가슴이 울컥했습니다. 이렇게 감사의 메시지를 쓰면서도 박 목사님과 통화 할 때의 감동이 밀려오네요. 귀한 헌금으로 개척교회를 위해 선물을 해주신 하늘목교회 모든 성도분들께 부족하지만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도 받은 사랑 흘려보내는 교회로 성장하여 보내주신 은혜 잊지 않고 섬기며 사역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깊은 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교회의 사랑으로 하늘벗광염교회에 통기타를 지원했습니다. 이 일을 위해 여러분이 드린 십일조에서 31만원을 사용했습니다. 기타를 통해 울려퍼지는 찬양 안에 하늘목교회의 사랑이 담겨있습니다. 담임목사가 힘을 얻으면 교회가 힘을 냅니다. 교회가 힘을 내면 지역이 변화됩니다. 그렇게 오늘도 우리는 살립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