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행복한 추석
하나님께서 며칠 전부터 제 마음에 거룩한 부담을 주셨습니다. 추석에 소외된 이웃을 돌아 보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사실 교회에서 계획한 여러 구제가 있어 이번 추석은 지나가야지 했습니다. 거룩한 부담이 하루 이틀 지나도록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어찌 너희만 행복하려 하느냐. 기쁜 날 함께 기뻐해야 하지 않겠니’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에 결국 예 하고 순종하고 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지난 9월 6일 금요일 일입니다.
하늘목교회에서 지속적으로 돌보고 있는 미혼모 시설 ‘새싹들의집’ 마르타 수녀님에게 전화를 걸어 이번 추석에 특별한 식사가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조그마한 행사는 하는데 특별히 준비하는 음식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저는 하늘목교회에서 추석을 맞아 풍성한 식사를 한끼 대접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새싹들의집에는 미혼모 2가정과 시설 종사자(봉사자 포함) 6명이 있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 기준 평일 디너를 먹으려면 1인당 3만원 정도가 필요합니다.
미혼모 뿐만 아니라 명절에도 함께 수고하는 종사자(봉사자 포함)분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10명에 맞춰 30만원을 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아가 2명에 대한 식사비는 필요한 물품을 사서 선물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행복해 하는 명절입니다. 다들 행복해 할 때 더욱 슬픈 자들이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즐거워 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5) 말씀을 묵상하며 미혼모 가정이 우리와 함께 행복한 명절이 되길 기도했습니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새싹들의집 미혼모 2가정과 종사자(봉사자 포함) 6명에게 풍성한 한끼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이 일을 위해 여러분이 드린 십일조에서 30만원을 사용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니 예 하고 순종했습니다. 순종하니 마음에 기쁨이 넘칩니다.
주라 그리하면 내가 기쁨을 줄 것이요. 이것이 이번 주 하늘목교회의 ‘주라’ 였습니다. 사랑합니다.
하나님께서 며칠 전부터 제 마음에 거룩한 부담을 주셨습니다. 추석에 소외된 이웃을 돌아 보라는 마음이었습니다. 사실 교회에서 계획한 여러 구제가 있어 이번 추석은 지나가야지 했습니다. 거룩한 부담이 하루 이틀 지나도록 사라지지 않았습니다. ‘어찌 너희만 행복하려 하느냐. 기쁜 날 함께 기뻐해야 하지 않겠니’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에 결국 예 하고 순종하고 바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지난 9월 6일 금요일 일입니다.
하늘목교회에서 지속적으로 돌보고 있는 미혼모 시설 ‘새싹들의집’ 마르타 수녀님에게 전화를 걸어 이번 추석에 특별한 식사가 있는지 물어보았습니다. 조그마한 행사는 하는데 특별히 준비하는 음식은 없다고 답했습니다. 저는 하늘목교회에서 추석을 맞아 풍성한 식사를 한끼 대접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새싹들의집에는 미혼모 2가정과 시설 종사자(봉사자 포함) 6명이 있습니다. 패밀리 레스토랑 기준 평일 디너를 먹으려면 1인당 3만원 정도가 필요합니다. 미혼모 뿐만 아니라 명절에도 함께 수고하는 종사자(봉사자 포함)분들과 함께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10명에 맞춰 30만원을 보내겠다고 말했습니다. 아가 2명에 대한 식사비는 필요한 물품을 사서 선물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행복해 하는 명절입니다. 다들 행복해 할 때 더욱 슬픈 자들이 우리 주변에 있습니다. “즐거워 하는 자들과 함께 즐거워하고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롬 12:15) 말씀을 묵상하며 미혼모 가정이 우리와 함께 행복한 명절이 되길 기도했습니다.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새싹들의집 미혼모 2가정과 종사자(봉사자 포함) 6명에게 풍성한 한끼 식사를 대접했습니다. 이 일을 위해 여러분이 드린 십일조에서 30만원을 사용합니다.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시니 예 하고 순종했습니다. 순종하니 마음에 기쁨이 넘칩니다. 주라 그리하면 내가 기쁨을 줄 것이요. 이것이 이번 주 하늘목교회의 ‘주라’ 였습니다.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