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척교회 힘 더하기
지난 11월 16일(토) 의정부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교회 이름은 예수로광염교회입니다. 서울광염교회에서 함께 사역했던 사랑하는 박주광 목사님이 개척한 교회입니다.
박 목사님을 생각하면 온화한 미소가 떠오르며 마음이 따듯해 집니다. 박 목사님은 그런 사람입니다.
교회에서 함께 사역하는 동안 다른 목사님들보다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교제했습니다. 서로 통하는게 많았습니다. 첫 구제도 박 목사님과 함께 했습니다.
그때 찍은 사진을 찾아보니 하나 있더군요. 성탄 구제를 마치고 뿌듯하게 국밥 한 그릇 먹고 있는 사진입니다.
지난 11월 16일(토) 의정부에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교회 이름은 예수로광염교회입니다. 서울광염교회에서 함께 사역했던 사랑하는 박주광 목사님이 개척한 교회입니다. 박 목사님을 생각하면 온화한 미소가 떠오르며 마음이 따듯해 집니다. 박 목사님은 그런 사람입니다.
교회에서 함께 사역하는 동안 다른 목사님들보다 더 많은 대화를 나누고 교제했습니다. 서로 통하는게 많았습니다. 첫 구제도 박 목사님과 함께 했습니다. 그때 찍은 사진을 찾아보니 하나 있더군요. 성탄 구제를 마치고 뿌듯하게 국밥 한 그릇 먹고 있는 사진입니다.
사실 우리 교회가 먼저 은혜를 입었습니다. 하늘목교회가 작년에 개척할 때 박 목사님의 아내 민정현 사모님이 교회의 로고를 만들어 선물해주셨습니다. 너무나 마음에 드는, 이름의 뜻을 잘 담은 로고입니다. 하늘목교회가 이 땅에 있는 동안 이 로고는 늘 함께 쓰일 것입니다.
이 일을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고 섬기는 마음으로 해주셨습니다. 어떻게든 식사를 대접하고자 했으나 끝내 받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언젠가 교회가 은혜 갚을 날이 올것이라 믿고 마음 속에 감사함을 잘 담아두고 있었습니다.
사실 우리 교회가 먼저 은혜를 입었습니다. 하늘목교회가 작년에 개척할 때 박 목사님의 아내 민정현 사모님이 교회의 로고를 만들어 선물해주셨습니다. 너무나 마음에 드는, 이름의 뜻을 잘 담은 로고입니다. 하늘목교회가 이 땅에 있는 동안 이 로고는 늘 함께 쓰일 것입니다. 이 일을 어떠한 대가도 받지 않고 섬기는 마음으로 해주셨습니다. 어떻게든 식사를 대접하고자 했으나 끝내 받지 않으셨습니다. 저는 언젠가 교회가 은혜 갚을 날이 올것이라 믿고 마음 속에 감사함을 잘 담아두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때가 왔습니다. 박 목사님도 개척을 하게 된 겁니다. 개척하는데 필요한 물품이 있는지 물어보자 통기타와 강대상을 섬겨주면 감사하겠다고 했습니다. 하늘목교회가 이 두가지를 섬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중간에 강대상을 다른 분이 섬기셔서, 강대상 대신 커튼으로 변경했습니다)
몇 주전 구제에 관한 설교를 하면서 개척교회를 섬기기로 했다는 말을 잠깐 언급 했는데, 설교를 들으신 한 성도님이 자신이 섬기고 싶다며 지정헌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도울 대상도, 도울 능력도 다 하나님이 주십니다.
박 목사님과 여러차례 통화를 하면서 제가 가장 많이 했던 말은 하나도 걱정하지 말라는 말이었습니다. 제가 개척할 때 걱정을 많이 했기에 한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로광염교회에 필요한 능력도, 재정도, 성도도 다 준비해 놓으셨음을 믿습니다. 그저 우리는 물 위로 몸을 던지기만 하면 됩니다. 그 용기면 충분합니다.
11월 16일 개척한 예수로광염교회(박주광 목사)에 통기타와 커튼을 지원했습니다. 이 일을 위해 지정된 헌금 58만원을 사용합니다. 새롭게 새워진 교회를 통해 많은 영혼이 살아나고, 회복되길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리고 때가 왔습니다. 박 목사님도 개척을 하게 된 겁니다. 개척하는데 필요한 물품이 있는지 물어보자 통기타와 강대상을 섬겨주면 감사하겠다고 했습니다. 하늘목교회가 이 두가지를 섬기겠다고 약속했습니다(중간에 강대상을 다른 분이 섬기셔서, 강대상 대신 커튼으로 변경했습니다) 몇 주전 구제에 관한 설교를 하면서 개척교회를 섬기기로 했다는 말을 잠깐 언급 했는데, 설교를 들으신 한 성도님이 자신이 섬기고 싶다며 지정헌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도울 대상도, 도울 능력도 다 하나님이 주십니다.
박 목사님과 여러차례 통화를 하면서 제가 가장 많이 했던 말은 하나도 걱정하지 말라는 말이었습니다. 제가 개척할 때 걱정을 많이 했기에 한 말입니다. 하나님께서 예수로광염교회에 필요한 능력도, 재정도, 성도도 다 준비해 놓으셨음을 믿습니다. 그저 우리는 물 위로 몸을 던지기만 하면 됩니다. 그 용기면 충분합니다.
11월 16일 개척한 예수로광염교회(박주광 목사)에 통기타와 커튼을 지원했습니다. 이 일을 위해 지정된 헌금 58만원을 사용합니다. 새롭게 새워진 교회를 통해 많은 영혼이 살아나고, 회복되길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