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옷을 입힙니다

하늘목교회는 안양에 위치한 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사랑을 받은 아이들이 벌써 11명이나 됩니다. 하나님께서 시키신 일을 여러분이 했습니다. 

이번 주 하늘목교회는 2명의 아동을 추가로 추천 받아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매번 그래왔고 이번에도 추천 아동에 대해 따로 길게 추천 이유를 부탁하지 않았습니다. 

교회의 구제가 센터의 일로 여겨질까봐 그랬고, 아동의 가정 형편을 잘 아는 분의 추천 자체를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1. 민우(11살, 가명)는 이혼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지만 아버지 회사가 멀어 집에 자주 오지 않습니다. 근처에 살고 있는 할머니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옆에서 지켜보면 여러가지 필요한 물품이 눈에 보입니다. 

2. 영태(11살, 가명)는 부모님이 직장 때문에 타지에 거주하여, 현재 할머니와 생활하고 있습니다. 할머니 역시 무릎 수술을 받은 뒤 거동이 불편해 영태를 챙겨주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영태는 늘 같은 옷을 입고 센터에 옵니다.

자녀의 생일에 운동화를 사줍니다. 입학 선물로 옷을 사줍니다. 부모는 필요하다면 언제든 자녀의 필요를 채워줍니다. 내 자녀에게는 그렇게 합니다. 

내 자녀를 사랑하는 일은 너무도 귀한 일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다면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합니다. 내 자녀 뿐만 아니라 다른 자녀들의 필요도 채워줘야 합니다.

내 몸, 내 가족, 내 교회, 내 회사, 내 나라. 이렇게 내 것만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사랑이 아닙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네 몸, 네 가족, 네 교회, 네 회사, 네 나라. 이렇게 네 것을 사랑하는것이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사랑입니다. 이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지역아동센터의 추천을 받아 형편이 어려운 아동 2명에게 좋은 옷을 입혔습니다. 이를 위해 여러분이 드린 십일조에서 20만 3,145원을 사용합니다. 

선물한 옷이 맘에 들었는지 아이가 요즘 이 옷만 입고 센터에 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이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오늘도 우리는 살립니다. 사랑합니다.

하늘목교회는 안양에 위치한 한 지역아동센터를 통해 지속적으로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교회의 사랑을 받은 아이들이 

벌써 11명이나 됩니다. 하나님께서 시키신 일을 여러분이 했습니다. 


이번 주 하늘목교회는 2명의 아동을 추가로 추천 받아 필요한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매번 그래왔고 이번에도 추천 아동에 대해 따로 길게 

추천 이유를 부탁하지 않았습니다. 교회의 구제가 센터의 일로 여겨질까봐 그랬고, 아동의 가정 형편을 잘 아는 분의 추천 자체를 

신뢰했기 때문입니다.


1. 민우(11살, 가명)는 이혼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지만 아버지 회사가 멀어 집에 자주 오지 않습니다. 근처에 살고 있는

할머니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옆에서 지켜보면 여러가지 필요한 물품이 눈에 보입니다. 


2. 영태(11살, 가명)는 부모님이 직장 때문에 타지에 거주하여, 현재 할머니와 생활하고 있습니다. 할머니 역시 무릎 수술을 받은 뒤 

거동이 불편해 영태를 챙겨주는데 한계가 있습니다. 그래서 영태는 늘 같은 옷을 입고 센터에 옵니다.


자녀의 생일에 운동화를 사줍니다. 입학 선물로 옷을 사줍니다. 부모는 필요하다면 언제든 자녀의 필요를 채워줍니다. 

내 자녀에게는 그렇게 합니다. 내 자녀를 사랑하는 일은 너무도 귀한 일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는다면 한 걸음 더 나아가야 합니다.

 내 자녀 뿐만 아니라 다른 자녀들의 필요도 채워줘야 합니다.


내 몸, 내 가족, 내 교회, 내 회사, 내 나라. 이렇게 내 것만 사랑하는 것은 하나님이 가르쳐 주신 사랑이 아닙니다. 이것은 예수님을 믿지

않아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네 몸, 네 가족, 네 교회, 네 회사, 네 나라. 이렇게 네 것을 사랑하는것이 예수님이 가르쳐 주신 

사랑입니다. 이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지역아동센터의 추천을 받아 형편이 어려운 아동 2명에게 좋은 옷을 입혔습니다. 이를 위해 여러분이 드린 십일조에서 20만 3,145원을

사용합니다. 선물한 옷이 맘에 들었는지 요즘 이 옷만 입고 센터에 온다고 연락이 왔습니다. 여러분의 사랑이 아이를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예수님이 가르쳐주신 대로 오늘도 우리는 살립니다. 사랑합니다.

2명의 아동을 위해 준비한 좋은 옷
새 옷을 입고 행복한 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