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023년 11월
하늘목교회 둘러보기
하늘목교회에 오신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문을 열고 들어오면 작고 소중한 로비를 만날 수 있습니다 제가 제일 사랑하는 공간이랍니다 로비 문을 열고 들어오면 예쁜 필경대와 헌금함이 놓여있답니다 오래오래 살았으면 하는 나무와 가습기, 공기청정기까지 있답니다 강대상에서 바라본 예배당 모습입니다 간접조명을 키자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기 시작합니다 짜잔 전동블라인드를 올리자 맞은편 공사장 뷰가 환하게 보입니다 소중한 하늘목교회 악기들입니다 75인치 … Read more
성도의 눈으로 바라본 개척이야기
성도의 눈으로 바라본 개척이야기 성도의 눈으로 바라본 개척이야기 하늘목교회의 설립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함께 한 성도가 있습니다. 이 성도는 저의 오래 된 벗입니다. 전도사 시절 수원역에서 노숙인들에게 침낭을 나눠주며 복음을 전할 때 사진을 찍어준 이가 바로 그입니다. 이 사진이 교회의 역사처럼 쓰이게 될 줄 몰랐습니다. 27살 겨울, 함께 돈을 모아 첫 구제를 했던 그 성도가 하늘목교회에 첫 성도가 … Read more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사랑하는 한 집사님이 성탄트리 지정헌금을 보내주셨다 다음날(24일, 금요일) 바로 움직였다 [사진 박태성] 서울고속터미널 화훼상가에서 나무와 장식품을 샀다 트리를 장식하고 있는 최영은 사모 재밌어하는 모습이다 완성된 트리 모습! 담임목사의 카카오톡 프로필 사진이기도 하다